[연금술사]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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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중 누군가가 아주 대단한 용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이러한 사막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여행은 시시각각 엄청난 고난의 연속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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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방식으로 배우는 거야.
저 사람의 방식과 내 방식이 같을 수는 없어.
하지만 우리는 제각기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길이고, 그게 바로 내가 그를 존경하는 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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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오직 현재만이 있고, 현재만이 유일한 관심거리요.
만약 당신이 영원히 현재에 머무를 수만 있다면 당신은 진정 행복한 사람일게요.
생명은 성대한 잔치며 크나큰 축제요.
생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오직 이 순간에만 영원하기 때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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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느 한가지 일을 소망할 때, 천지간의 모든것은 우리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뜻을 모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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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가 전투를 앞두고 휴식을 취하듯 그대도 쉬게.
하지만 그대의 마음이 있는 곳에 그대이 보물이 있다는 사실은 잊지 말게.
그대가 여행길에서 발견한 모든 것들이 의미를 가질 수 있을 때 그대의 보물은 발견되는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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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맛나게 해주는 건 꿈이 실현되리라고 믿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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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나쁘게 느껴지는 기운이지.
하지만 사실은 바로 그 기운이 자아의 신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네.
자네의 정신과 의지를 단련시켜주지.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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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잊지 않는데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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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다른 사람들과 똑같아.
어떤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대로 세상을 보는게 아니라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대로 세상을 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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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거야.
그런 행운이 따르는 건 자네의 삶이 자네가 자아의 신화를 이루며 살아가길 원하기 때문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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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무언가를 찾아가는 매 순간이 신과 조우하는 순간인 거야.
내 보물을 찾아가는 동안의 모든 날들은 빛나는 시간이었어.
매시간은 보물을 찾아가는 길에서, 나는 이전에는 결코 꿈꾸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했어.
한낱 양치기에게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일들, 그래 그런 것들을 감히 해보겠다는 용기가 없었다면 꿈도 꿀 수 없었을 것들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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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영혼의 힘을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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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자아의 신화는 더욱더 살아가는 진정한 이유로 다가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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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게 뭐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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