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VEP1 SSVEP Power, MU power 위치 뇌파 연구를 할 때 가장 많이 듣게 되는 SSVEP와 MU Power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예전에는(아마 지금도) 젤이나 소금물을 이용한 습식 뇌파장비를 이용했고 사람 두피에 10-20 시스템에 맞게 전극 하나하나를 붙여 나갔다고 한다. 그래서 세팅하는 시간 미친듯이 길었다던데.... 사실 건식 모자 형태도 피험자 머리에 씌워주고 나면 전극 하나하나 조정해주고 서버로 전극을 통해 뇌파가 제대로 들어오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짧으면 5분 길면 20분 넘게 길어지는 꽤 피곤한 과정이다. 그렇게 고생해서 얻은 뇌파는 보통 집중도를 알아볼려고 하는 운동피질 위치의 C라인, 보고있는지 아닌지 구분하기 쉬운 SSVEP 위치의 O라인에서 얻게된다. 각 연구실마다 장비도 다르고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다르.. 2020.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