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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 tech review/news

[관심있는 기사] 뇌공학, BMI, 인공지능

by SnowRed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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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30/2017073000881.html

 

[로그인 투 매트릭스]①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한다...사이보그가 현실로

4차 산업 혁명이 인류를 ‘신세계(新世界)’로 안내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가 모든 산업의 근간을 뒤흔들고 5세대 통신이 현실과 가상현실(..

biz.chosun.com

 

: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스타트업 룩시드랩스(Looxidlabs) 연구소. 이 회사는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뇌파를 측정하고 인간의 감정을 분석하는 솔루션을 개발중

: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가 발행하는 과학기술 전문지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는 세상을 바꿔놓을 10대 혁신 기술 중 하나로 ‘마비 역전기술(Reversing Paralysis)’을 꼽았다. 마비 역전 기술은 우회 신경 기술로도 불린다. 신경이 손상된 마비 환자들을 위해 뇌에 칩을 이식해 척수를 거치지 않고 뇌의 신호를 손과 다리에 직접 전달하는 것으로 BMI 기술 중 하나

: 임창환 한양대 생체공학과 교수는 “컴퓨터가 고도의 인공지능을 갖게 되면, BMI는 뇌-기계 인터페이스에서 뇌-인공지능 인터페이스로 진화하게 된다"면서 “생물학적 뇌와 전자 뇌를 결합한 구조의 기계 인간(사이보그)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 앤드류 슈워츠(Andrew Schwartz) 피츠버그대 신경생물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다. 슈워츠 교수는 평생 인간의 생각으로 로봇팔을 움직이는 연구에 몰두

: 미국 듀크대 신경학과 연구진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생각만으로 로봇 휠체어를 작동시킬 수 있는 기초 기술을 개발

: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는 전신 마비 상태의 환자의 머리에 ‘뉴로브리지 칩(Neurobridge chips)이라는 '전자칩을 심어, 본인의 생각만으로 손을 들어 올리고 주먹을 폈다쥐는 실험에 성공했다. 환자의 뇌 특정 부위에 삽입된 칩이 머릿속 생각을 감지한다. 이를 컴퓨터 신호로 변환해 환자 팔에 매달린 전극장치에 전달하고 팔 근육에 전기 자극이 가해져 환자 생각대로 팔이 움직인다. 이 기술은 환자가 물컵을 들어 올리거나 숟가락을 집고, 수화기를 들어 귀에 갖다댈 수 있는 상황으로까지 발전했다.

: 2012년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뇌파를 감지해 글자로 전환하는 장치아이브레인(iBrain)’을 선보였다. 전신 마비의 환자가 생각만으로 글자를 입력할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이다.

: 전황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뇌 임플란트 기술이 고도화하면, 뇌가 특정 근육에 직접 보내는 신경 통로(Nerve bypass)를 새로 구축할 수 있게 된다"면서 “뇌 임플란트는 뇌 손상으로 신체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새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래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바이오닉스연구단 연구원은 “뇌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세상이 온다면 힘들게 공부를 해서 지식을 충전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올 것”이라며 “영어나 수학, 코딩을 배우고 싶다면 학원이 아닌 마트에 가서 전문가의 지식이 들어간 지식데이터를 구입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손정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책임연구원은 “아주 먼 미래에는 인간이 뇌로 의사 결정을 하고 또다른 육체나 로봇이 행동하는 아바타의 시대가 올 수도 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30/2017073001625.html

 

[인터뷰] 'BMI의 아버지' 슈워츠 피츠버그대 교수 "한국은 뇌-기계 인터페이스 연구의 최상 파트너

“두뇌-기계 인터페이스(BMI)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서는 두뇌와 기계 간 신호를 원격 측정, 전달하는 기술(Wireless telemetry)..

biz.chosun.com

: 슈워츠 교수는 ‘BMI 연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경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슈워츠 교수는 2008년 원숭이가 생각만으로 로봇 팔을 움직여 음식을 집어먹는 BMI 기술을 구현해 주목받았다.

:  BMI 기술이 신경·정신 질환 환자나 마비 증상이 있는 장애인들의 치료와 재활에 목적을 둔 ‘신경 보철 기술(neural prosthetic technology)’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

 

 

 

https://news.joins.com/article/19829118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인류의 미래] 가상현실과 뇌(腦)과학이 만났을 때

순간적 경이로움에서 숨쉬는 공기처럼 일상적 체험으로까지 진화… 휴머니즘의 완성에 기여할지, 암울한 포스트휴먼의 판도라 상자를 열지 ‘의문’ 구글의 가상현실(VR) 헤드셋인 카드보드를

news.joins.com

: 윌리엄 깁슨(William Gibson)은 소설 <뉴로맨서>(1984)에서 사이버 스페이스를 묘사한다. 주인공 케이스는 가상공간에서 기업 정보를 훔쳐 사장에게 제공하는 일을 한다. 이를 위해 그는 사이버 스페이스 덱을 통해 의식을 육체로부터 분리시킨다. 의식 세계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한 그에게 육체는 허접한 것으로 다가온다.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44882

 

스카이데일리, “뇌는 진짜·가짜 모른다”…삼성의 황금밭 ‘가상현실’

스카이데일리, 글로벌 IT 기업의 관심이 어디로 향했는지를 보면 향후 어떤 산업이 뜰 것인가를 알 수 있다. 애플, 페이스북, 삼성 등 국내외 IT 기업은 향후 미래먹거리로 가상현실을 선택했다.

www.skyedaily.com

: 가상현실을 제공하는 기업들의 최종목표는 실제 세계와의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유사하게 만들어진 환경, 즉 완전한 몰입경험(immersive experience)을 제공하는 것이다. 

: IT 산업은 한번 기술 표준이 책정되면 바꾸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초기 시장의 선점이 중요한 분야

: 국내에서는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이 ‘뇌 자극을 통한 실감교류’ 등의 기술을 연구중에 있다. 연구단의 정용안 가톨릭대 통합의학연구소 교수팀은 초음파로 뇌의 특정 부위를 자극해 진짜 같은 가짜 감각을 느끼게 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정 교수는 “차가운 물에 손을 담글 때와 딱딱한 물체에 손이 닿을 때 뇌가 반응하는 부위가 서로 다르다”면서 “이 정보를 컴퓨터에 저장한 뒤 역으로 이용하면 가상의 촉감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26/97611481/1

 

[TEC콘서트] 채용욱 룩시드랩스 대표가 말하는 뇌과학과 가상현실

"요즘 스마트 시계를 보면 다양한 기능이 담겨 있어요. 이것을 보고 우리는 가상현실(VR)에 적용 가능하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헤드셋을 직접 만드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

www.donga.com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2/2020070200413.html

 

[IF] 냄새 맡고 "아, 시원하네"… 신개념 VR 기기 개발

냄새로 온도를 느낄 수 있는 가상현실(VR) 기기가 개발됐다.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발간하는 스펙트럼지(誌)는 26일 "시카고대 연구진..

news.chosun.com

: 냄새로 온도를 느낄 수 있는 가상현실(VR) 기기가 개발됐다.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발간하는 스펙트럼지(誌)는 26일 "시카고대 연구진이 냄새를 이용해 온도 감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했다"고 밝혔다.

: 삼차 신경은 얼굴에 분포하는 신경으로, 뇌와 연결돼 냄새와 온도를 감지한다. 피부에서 전기를 띤 입자가 지나는 통로가 온도나 특정 종류의 화학물질에 의해 활성화되면 냄새와 온도를 감지한다.
예를 들어 페퍼민트 냄새를 맡으면 시원하다고 느낀다. 이는 페퍼민트의 멘톨 성분이 'TRPM8'이라는 삼차 신경 수용체를 활성화하기 때문이다. TRPM8은 멘톨뿐 아니라 섭씨 25도 이하의 온도에서 반응한다. 반대로 캅사이신은 'TRPV1'이라는 수용체를 활성화한다. TRPV1은 42도 이상에서 반응하는 수용체다. 활성화된 수용체들은 그 원인이 온도이든 화학물질이든 뇌에는 같은 감각 신호를 보낸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0%80%EC%83%81-%ED%98%84%EC%8B%A4-%EB%8A%A5%EA%B0%80%ED%95%A0-%EA%B0%80%EC%83%81-%EB%A7%9B%EB%B3%B4%EA%B8%B0-%EA%B8%B0%EC%88%A0-%ED%83%84%EC%83%9D/

 

가상 현실 능가할 ‘가상 맛보기’ 기술 탄생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

: 세상의 모든 맛을 구현할 수 있는 디바이스의 명칭은 ‘노리마키 신시사이저(Norimaki Synthesizer)’다. 맛을 구현한다고 해서 실제로 음식을 먹고 맛을 음미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신호를 통해 뇌가 맛을 느끼도록 하는 디지털 장치다. 일종의 ‘가상 맛보기(virtual taster)’인 셈이다.

 

 

 

 

https://namu.wiki/w/%EA%B0%80%EC%83%81%ED%98%84%EC%8B%A4

 

가상현실 - 나무위키

가상현실을 위한 입력기기는 일반적으로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입력도구와는 달리, 사용자의 신체 활동을 직접 인식할 수 있는 기기들이 사용된다. 3D 모션 기법 중 하나인 모션 캡쳐 기술을 그

namu.wiki

: 일반적으로 가상현실이라 말하면 단순히 가상의 공간을 구현하는 것을 넘어서서 사용자의 오감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실제에 근접한 공간적, 시간적인 체험을 가능케 하는 기술

: 가상현실이라는 개념의 등장은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다름아닌 1852년에 개발되었으며 오늘날 3D 디스플레이 기술의 근원이 되는 스트레오스코피 기술

: 세계 최초의 '가상현실 기술'의 원천은 1968년 미국 유타 대학의 이반 서덜랜드가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를 연구하면서 시작

: 가상현실 구현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는 3차원 공간성, 실시간 상호작용, 그리고 몰입성이다. 각 요소 구현을 위해서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 네트워크 통신 기술, 그리고 HMD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수의 입출력 장치들이 필요

: 단순히 의 전기적 활동의 '결과물'인 뇌파를 읽어내는 수준을 넘어서서 신경 신호를 직접 읽어내는 등 뇌의 전기적 활동의 '원인'을 감지하고 해석

 

 

 

https://en.wikipedia.org/wiki/Brain%E2%80%93computer_interface#:~:text=A%20brain%2Dcomputer%20interface%20(BCI,brain%20and%20an%20external%20device.

 

Brain–computer interface - Wikipedia

A brain-computer interface (BCI), sometimes called a neural-control interface (NCI), mind-machine interface (MMI), direct neural interface (DNI), or brain-machine interface (BMI), is a direct communication pathway between an enhanced or wired brain and an

en.wikipedia.org

: BCIs are often directed at researching, mapping, assisting, augmenting, or repairing human cognitive or sensory-motor functions.

: Neuroprosthetics is an area of neuroscience concerned with neural prostheses

 

 

 

 

https://ko.wikipedia.org/wiki/%EC%A0%95%EC%8B%A0_%EC%A0%84%EC%86%A1

 

정신 전송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정신 전송(精神転送, Mind transfer)은 트랜스휴머니즘이나 사이언스 픽션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며 인간의 마음을 컴퓨터와 같은 인공물에 전송하는 것을 가리킨다

ko.wikipedia.org

: 정신을 컴퓨터에 전송하는 경우 그것은 일종의 인공지능의 형태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이것을 인포모프(Informorph) 혹은 "noomorph"라고 부르기도 한다.

: 2005년 6월 6일, IBM와 스위스의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는, 인간의 뇌의 완전한 시뮬레이션을 구축하는 '블루 브레인(Blue brain) 계획'의 개시를 발표했다[1]. 이 프로젝트는 IBM의 블루 진(Blue Gene) 설계에 근거한 슈퍼컴퓨터를 사용하고, 뇌의 전기 회로를 재현한다.

 

 

http://www.lgchallengers.com/wp-content/uploads/global/global_pdf/2017_H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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