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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문답]
지은이: 세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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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머리를 네모난 방으로 생각하는건데, 그 네모난 방의 면이 다 뚫려있는 거에요....
이분한텐 갑자기 어떤 상황에서 '난 너무 키가 작아' 라는 생각이 떵를 거에요.
그 생각을 그냥 놔 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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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굳이 목표가 필요한가, 목표가 있기에 우리가 불행한 것이 아닌가'라고 묻는 분들도 있는데, 목표가 아예 없으면 행복을 느끼기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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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나가기 전에 '나오면 내가 도와줄게'라고 말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면 내가 회사를 나갔을 때 그 사람이 도와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지부터 봐야 됩니다.
의외를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내가 그 핵심적인 사람을 알고 있느냐 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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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지'하고 스스로 자기를 위안하는 방법을 자꾸 만들어보게 해요.
이처럼 과거에 내가 상처받았던 상황을 떠올리면서 계속 반복해서 대응법을 훈련하면 실제 상황에서도 그 방법을 써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같은 일이 반복 되어도 상처를 덜 입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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