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간으로 술 해독하기 [MIT tech review]

 

뇌사 남성을 유전자 편집 돼지 간에 3일간 연결했더니... - MIT 테크놀로지 리뷰 | MIT Techonology Review

 

동물 간을 이용하면 술먹고 간이 망가져도 대신 해독해줄것이다

 

간(liver)

: 간이 손상되면 몸에서 독소 제거, 영양분 처리, 단백질 만드는 일을 할 수 없음

 

체외 간(extracorporeal liver)

: 펜실베이니아 대학과 생명공학 회사인 이제네시스(eGenesis)가 발표한 연구

: 감염, 중독, 과음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 환자들의 생존을 돕기 위해 고안

: 체외 간을 연결해 원래의 간이 회복하거나 이식 가능할때까지 간의 상태를 유지하는 시간을 벌 수 있음

: 사람과 잘 맞도록 유전적으로 조작된 돼지의 장기를 가지고 시도

: 돼지 장기 완전 이식은 아직 몸의 거부반응이 커서 제한된 시간동안만이라도 동작할 수 있도록 연구중

: 체외 간은 이식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면역반응에서 자유로울 수 있음

: 이제네시스, 유나이티드, 마카나 테라퓨틱스(Makana Therapeutics) 등 돼지 공학 회사들이 추구하는 가장 중대한 목표는 사람을 수년 동안 살릴 수 있는 심장, 신장, 폐를 만드는 것

: 돼지 간은 OrganOx사가 만든 장치에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