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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아닌 유리상태로 보존이 필요한 하드코어 동결보존 기술
동결보존
: 얼음은 결정체이기 때문에 산호 조직 내 수분을 결정체가 아닌 유리 상태로 보존하는것이 중요
: 유리의 분자는 굳힌 액체와 비슷하고 섬세한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는 날카로운 결정체가 없음
: 해동 후 며칠 동안 산호는 약하고 감염되기 쉬운 상태가 됨(연구팀은 항생제, 유산균, 항산화제를 섞은 혼합물을 개발 중)
: 산호 정자는 작업이 비교적 간단하지만, 지방이 많은 난자는 몇 시간 동안만 생존할 수 있고 “보존하기 매우 어렵다”고 함
: 기존에 해동할 때 분당 1,000,000도 이상의 속도로 가열할 수 있는 정교한 레이저가 필요
: 새로운 해동 방법으로는, 유생을 냉동할 때 철망에 놓고 탈수하고, 동결보존 용액에 담근 후, 액체 질소에 넣음. 해동할 때는 철망을 실온의 수분복원 용액에 넣으면 되는데, 성공할 경우 2시간 내 유생이 헤엄치기 시함
: 액체가 얼음이 되면서 부피가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작고 고정된 공간을 사용하는 ‘등체적 유리화(isochoric vitrification)’ 기술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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