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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투자] 투자용어 및 개념

by SnowRed 2025.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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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rKIBiBCLwM?si=1cKNeUcBhjc5yJnx

 

(미키피디아 유튜브에서 본 투자 용어 정리)

Index(지수) 설명

  1. 지수(인덱스)란?
    • 여러 종목(주식)을 묶어서 만든 바구니 가격 개념
    • 시가총액이 큰 기업일수록 지수에 더 큰 영향 (시가총액 가중 방식이 일반적)
    • 지수가 오른다 = 그 시장의 대표 기업 주가가 전반적으로 오른 것
  2. 국내 지수
    • 한국 대표 종합 주가지수
    •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장) 상장 대형·중형 전통 기업 중심
    •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등 포함
    • 한국 증시 전체 흐름을 볼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수
    2-2. 코스닥(KOSDAQ)
    • 기술주, 성장주 중심의 중소형주 시장
    • 바이오, IT, 2차전지 소재, 엔터, 게임 등 성장성 높은 기업이 많음
    • 코스피보다 변동성이 큰 경우가 많음
    2-3. 코스피200, KRX300
    • 코스피200: 코스피 종목 중 대표 200개 종목으로 구성, 선물·옵션·ETF의 기준 지수로 많이 사용
    • KRX300: 코스피 + 코스닥에서 대표 300개 종목을 모은 지수, 한국 주식시장을 더 넓게 대표하는 개념
  3. 2-1. 코스피(KOSPI)
  4. 미국 주요 지수
    • Nasdaq Composite: 나스닥 시장 상장 종목 전체를 반영하는 종합지수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메타, 알파벳, 테슬라 등 기술주 비중이 매우 높음
      • 미국 기술주·성장주의 흐름을 볼 때 사용하는 지수
    • Nasdaq 100: 나스닥 상장 비금융 대형주 100개로 구성
      • 빅테크 중심 지수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음
    3-2. S&P 500
    • 미국 상장 기업 중 대표 500개 대형주로 구성
    • IT, 금융, 헬스케어, 소비재 등 섹터가 분산되어 있음
    • 미국 주식 시장 전체의 건강 상태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지수로 사용
    3-3.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 미국 대표 30개 대형 기업으로 구성
    • 가격 가중 지수라 주가가 비싼 종목의 영향이 더 큼
    • 역사적으로 유명하나, 시장 전체 대표성은 S&P 500보다 낮다고 평가되기도 함
    3-4. 기타 미국 지수
    • Russell 2000: 미국 소형주 2000개로 구성
      • 미국 중소형 성장주의 흐름을 볼 때 참고하는 지수
  5. 3-1. 나스닥(Nasdaq Composite, Nasdaq 100)
  • 미국 외 주요 해외 지수
    • Euro Stoxx 50: 유로존(유로 사용 국가) 대표 50개 대형주
    • DAX (독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대표 40개 기업
    • FTSE 100 (영국): 런던 증권거래소 상장 대형주 100개
    4-2. 아시아
    • Nikkei 225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225개 대표 기업
    • TOPIX (일본): 1부 상장 종목 전체를 시가총액 기준으로 구성한 지수
    • 상해종합지수(Shanghai Composite, 중국): 상해 거래소 상장 종목 전체
    • 항셍지수(Hang Seng Index, 홍콩): 홍콩 대표 50개 대형주
  • 4-1. 유럽

돈을 얼마나 잘 버나

Revenue: 매출, 총수입

Operating profit (=operating income): 영업이익(사업 운영해서 얼마나 남겼는가)

Net income: 순이익 (이자, 세금 등을 다 뺀 찐 이익)

Earning Per Share(EPS): 한 주당 얼마의 순이익을 남겼는가. EPS가 전년대비(YOY) 계속 올라가는 회사가 좋은 회사임.

Year Over Year(YOY): 전년 대비(증감률)

Quater over quater(QOQ): 분기 대비

Consensus: 의견 일치

Consensus Estimate: 합의 예측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기대 실적 발표를 기준으로 실적이 좋다 나쁘다를 판가름하며 애널리스트들은 EPS를 기준으로 예측을 함.

Beat vs. miss: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한 EPS consensus보다 기업 실적이 근접하면 beat 했다. 예측만큼 안나오면 miss했다고 함.

Earning surprise vs. Earning shock: Beat를 쎄게하면 서프라이즈, 쎄게 못하면 쇼크라고 함.

Guidance: 안내, 지도. 시장이 놀라지 않게 기업이 애널리스트들한테 미리 언급을 함

얼마나 잘 평가되어 있나

Market Cap.(=Market capitalization): 시가 총액 (주가x주식수=시가총액)

Valuation: 평가액, 가치액. 비상장 기업들의 경우는 마지막 투자받았을때 평가한 금액을 기준으로 기업가치를 계산함.

Price Earning Ratio(PER): 순이익 대비 주가. PER이 10이라는 뜻은 순이익 대비 주가가 10배라는 뜻임. (고평가 되었다는 뜻이거나 기업 가치를 그만큼 높게본다고 할 수 있음.)

Price Sales Ratio(PSR): 전체 매출 대비 주가. 보통 순이익이 없거나 적자가 나는 기업에게 사용

Price Book Ratio(PBR): 장부가격 대비 주가. 기업이 문을 닫게되면 남은 모든걸 다 팔아버리고 현금화 했을때 장부에 남은 가격을 말함.

얼마나 주주친화적인가

Dividend: 배당. 수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주는 돈. 10만원 넣었는데 1주당 3%면 3천원의 수익을 돌려받을 수 있음.

Dividend Payout Ratio: 배당 성향. 100만원 남긴기업이 30만원을 주주들에게 준다면 배당 성향을 30%임

Share buyback: 자사주 매입. 보통 기업이 자기 주식을 매입해서 없애버림으로써 EPS를 높게만듦. 기업은 이걸 발표함으로써 주가가 오르기도 함. 또는 기업이 산 주식을 직원들에게 스톱옵션으로 주기도 함. 일부 한국기업들은 대주주 지위권을 위해 매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소수의 주주를 위해 기업이 움직이는 거라서 좋게 보이지 않음.

얼마나 체력이 좋은가

Earning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mortization(EBITDA): 이자, 세금, 유형자산, 무형자산 감가상각하기전에 얼마 벌었는가. 이거 빼고도 힘 있는 기업인지를 구분하기도 하지만 이런 중요한 지표들을 빼고 분석하는건 뭔갈 숨기는게 있는거 아니냐라는 말도 있어서 요즘은 에빗다를 잘 안쓰는 추세임

Debt to Equity Ratio: 부채비율. 비율이 낮을 수록 기업은 돈을 덜 꿔와서 안정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사업을 그만큼 덜 키우는 느낌도 있음.

CAPEX(=Capital expenditure): 자본적 지출. 건물같이 자본으로 남은걸 사는 비용. ex) 데이터센터

OPEX(=Operating expenditure): 운영상 지출. 쓰면 남지 않고 없어지는 비용 ex) 인건비, 마케팅 비용

Free cash flow: 잉여 현금 흐름, 여유 현금 흐름. CAPEX, OPEX 빼고 남은 현금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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