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y

[제태크 3장] ELD, ELS, ELF, DLS, DLF, ELB 개념, 장단점, 문제점 정리 with Youtube

by SnowRed 2020. 2. 23.
반응형

이번에는 조금 더 많은 종류의 상품들을 알아볼까한다.

내용이 슬슬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참고한 영상들도 가장많은 정도....;;

기본적인 것만 정리해놨기 때문에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상품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길 바란다.

 

꼭 이율이나 수수료를 눈에 보이는 그대로 믿지 말고 계산법을 찾아봐야 한다. 단순한 사칙연산으로 계산해버리면 나중에 만기시 후회할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자신이 어디에 투자했는지 누구에게 가입했는지 등등 본인 스스로의 손실 정도가 어딘지 제대로 알도록하자

 

- ELD [Equity Linked Deposit, 주가연계예금]

: 은행

: 한정적으로만 판매되는 상품이며 조기마감이 될 수 있음

: 정기 예금과 기초자산의 주가를 연계

ex) 기초자산: 삼선전자, 현대차, KOSPI200, S&P500

: 연 1%~8% 넘게도 이율이 나올 수 있으며 상품에 따라 주가가 하락해도 최소한 받는 이윤이 존재함.

: 예금 성격상 최소금액이 몇십에서 몇백까지 있음

: ELD만 거의 예금자보호법상 원금 보장 + 안정성 있음

: 중도해지시 원금손실이 일어날 상품이 있을수도 있으니 주의

 

+)KOSPI200: 코스피 전 종목 가운데 시장 대표, 유동성, 업종 대표별로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 200개 선정, 비교적 안정적인 기업들이라 보면됨

- ELS [Equity Linked Securities, 주가연계증권]

: 증권사

: 한정판매 상품이며 조기 마감 가능

: 기초자산인 주식의 가격이 어떻게 변하는가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발생 (주식의 변화에 배팅하는것과 비슷함)

: 상환주기는 보통 6개월마다 이루어지며 이때 기초자산이 상환조건 몇%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기대수익률을 지급해 주는 방식임 (보통 S&P 500, HSCEI, EuroStoxx50이 기초자산으로 해당됨). 조기상환의 기회는 여러번 주어지지만 Knock-In 때까지 계속 하락이 될 경우 손실이 발생되는 구조

: 이율을 얻을 기회가 여러번 생기게 되고 중도 포기도 가능하지만 4% 수익 받겠다고 20% 이상의 원금손실을 감수하는 경우가 있어서 고 위험성

: 가입시 선취판매 수수료, 보수 수수료 등의 수수료도 나가기 때문에 직접 찾아가서 계산해 달라 하는게 중요함

 

+)Knock-In: 마지막 상환 기회이며 설정된 조건 이하로 하락할 경우 엄청난 원금손실이 확정됨->Knock-In 조건이 없는 상품을 골라야함

 

+)S&P500: 대표적인 미국 주가지수. 우리나라 코스피200에 해당

   HSCEI: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본토기업의 주가지수

   EuroStoxx50: 유럽 전체의 대표적 기업 50개로 구성된 주가지수

- ELF [Equity Linked Fund, 주가연계펀드]

: 자산운용사

: ELS를 펀드로 만든 제품으로서 여러 종류의 ELS로 Portfolio 구성

: 수익성이 있지만 운용보수 부담해야함

 

- DLS [Derivative Linked Securities, 파생결합증권]

: 주가만 연계하지 않고 금리, 환율, 원유, 원자재, 귀금속, 곡물, 기업 신용도 등 다양한 기초자산의 가격이나 비율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는 내기 방식의 상품

ex)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 국제 유가 등락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

: 고위험성

- DLF [Derivative Linked Fund, 파생결합펀드]

: DLS를 모아놓은 펀드

- ELB [Equity Linked Bond, 주가연계사채]

: 기초자산의 대부분을 국공채에 투자, 그 외 일부만 위험 투자

 

 

참고영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