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하나로 가슴뛰는 세계를 만나다]
지은이: 애덤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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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윗대의 모든 조상들이 무릅쓴 희생으로 빚어졌기에 그들은 한번도 누리지 못했던 삶을 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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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말로 모험을 감행할 때지.
앞으로 24년 뒤면 가정도 있고 주택 대출금도 갚아야 할 거 아냐.
그러면 모험을 감행 할 수 없게 되는 거야.
책임져야 할게 너무 많으니까.
지금처럼 젊었을 때나 저질러 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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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이면 날마다 자신의 능력을 입증할 책임이 있고, 결과에 대해서 자기 자신 말고는 어느 누구도 비난 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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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실수를 두려워 하지만 실수는 반추의 거울을 깨달음의 창문으로 둔갑시키는, 베일로 가려진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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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 없는 연사는 바닥을 쳐다보고, 솜씨 좋은 연사는 고개를 들지만 강연장을 훑어보며, 솜씨 훌륭한 연사는 개별적으로 눈을 맞추고, 탁월한 연사는 한가지 주제가 끝날 때까지 객석의 한 사람에게 온전히 집중해 강연장의 꽃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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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안전할지 모르지만 나는 자유롭다.'
젊음에 딸려오는 자유를 마음껏 누려요.
삶을 들이마시고, 열기를 내뱉고, 밤늦도록 잠 못이루는 날들을 힘껏 끌어안아요.
남들은 모두 자는데 나 혼자 지금의 세상에 대해, 앞으로 달라질 수 있는 세상에 대해 고민할 때, 마법같은 일이 벌어지니까, 그러니 그 순간을 최대한 즐겨요.
그리고 몇년 동안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할 거에요.
세상을 바꾸기엔 너는 너무 어리다고, 내가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하지만 그건 다 빌어먹을 헛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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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의 역할은 자신이 한 말이 일으킨 메아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중에서 가장 진솔한 목소리를 격려하고 증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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