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
지은이: 앤디 앤드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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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자신이 손수 지은 동물원에 데려가고 싶은 동물만을 골라낸 뒤 나머지는 모두 풀어주었다.
어떻게 동물 잡는 법을 생각해냈느냐는 질문에 부자가 들려준 답을 듣고 나는 뼛속까지 전율을 느꼈다.
'사람을 다룰 때와 똑같아요.
원하는 걸 주는거죠.
나는 음식과 쉴 곳을 제공했고, 그 대가로 동물은 자신이 가진 아름다움과 자유를 내게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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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구와 어울려 지내는지 인간관계를 신중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어울려 다니는 사람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그저 그럼 평범함을 봐 넘길 때마다 우리 삶에서도 그저 그런 평범함을 속 편히 봐 넘긴다.
게으른 사람을 보아도 속 터지지 않는다면 이는 우리가 나태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였다는 징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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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구란 '나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주는 사람'이다.
내가 앞으로 어떤일을 하겠다고 말했을 때 나의 가능성을 기대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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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이 하나의 실험이라면 어떻게 될까?
무엇을 유산으로 남겨주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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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실천하기.
존 애덤스는 자기 역할을 잘 알고 있었다.
'내 아들에게 수학과 철학을 공부할 수 있는 자유를 물려주기 위해 나는 정치학과 전쟁을 공부해야 한다.'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각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기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주는 3가지 역할을 적어본다.
이 3가지 역할과 관련하여 내가 할 수 있는 구체적 행동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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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싸울 수 있는 기회가 있는 한 포기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건 불가능한 목표를 추구하느라 더 이상 시간 낭비하지 말아야할 때가 언제인지 아는거지.
때로는 기어를 바꾸고 방향을 바꾸고 다른 도전, 성공 가능성이 보다 높은 것을 찾아보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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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 식사로 500달러를 날려버린다고요?'
오나시스가 대답했다.
'그건 음식 얘기가 아니에요. 내가 쌓아갈 친분 얘기를 하는 거죠.
내가 원하는 지점까지 가기 위해서는 지혜가 있어야 하고 아울러 음식 값이 500달러가 되는 식당에서 식사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쌓아야 하지요.'
'이 모든건 장차 당신 주변에 있게 될 사람들과 친분을 쌓게 위해서지요.
식당에서 그들을 위해 의자를 빼주거나 문이 닫히지 않도록 붙잡아 주면 나중에 그들이 저를 돕고 싶은 마음이 생길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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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확실한 마음 때문에 시도하는 일마다 실패한다.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서적 균형 속에 열의를 품어야 한다.
시련에 닥쳤을 때 뜨거운 열의가 있어야 해결책을 찾는다.
불확실한 마음은 도망갈 곳만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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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자신의 마음이 확고하다면 운명을 향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비난이나 거절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행동에 나서며, 재치있는 감각을 살려서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해결책과 활동을 생각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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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감정이 아니라 하나의 결단이다.
우리것을 도둑질한 사람을 용서하는가?
그렇다.
그들과 계속 일을 같이 할 것인가?
그럴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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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구하는 건 정말 놀라운 경험이며, 진정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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휼륭한 리더는 다른 사람의 기준에서 볼 때 그다지 현실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이들은 종종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 받기도 합니다.
할 수 없다는 얘기 따위는 듣지 않기 때문에 이들은 한차례 또 한차례 계속해서 위대한 일을 해냅니다.
바로 그 일을 하기 위해 모든 불가능한 것을 무시 할 수 있는 한 사람을 하느님은 몇 세기 동안 기다리고 계셨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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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가닥 실이 있다. 이 실은 오로지 내게서만 시작되며 수십만명의 삶 속으로 이어질 것이다.
나의 모범, 나의 행동, 나의 결정 하나가 정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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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선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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