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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지은이: 황선미
줄거리:
강노인이라는 할아버지가 주인공으로써 미래 건설의 사장이다.
어릴적 자신의 괴로운 기억이 많은 버찌 마을을 차츰차츰 사들인다. 어느날 암이 생겨 옛날에 살던 자기 집에 와서 스스로 무엇이라도 해 볼려 한다.
그러다 아이들이나 마을 사람들이 함부로 마당에 들어온다는 걸 알고 막을 궁리를 하였다.
그러나 내면에서부터 동요가 일어 남으로써 결국 다 같이 함께 나누고 즐긴다.
"
'왜 저를 미워하셨어요?'
상훈이가 울먹이며 간신히 물었다. 강 노인은 아무 대답도 못했다.
미워하지 않는다고 속으로만 중얼거렸을 뿐이다. 내 속에는 덜 자란 아이가 숨어 있어서 나도 어떻게 할 수 없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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