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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도서 명언 리뷰

by SnowRed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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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지은이: 노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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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꿈만 꾸고 살았던 걸까? 

겨울 날씨 보다도 차가운 현실이 피부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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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나를 짓누르고 현실의 목소리를 들으라며 유혹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만든다' 라고 주문을 걸었다.

비록 그 당시 내 곁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그런 강인한 자기 신뢰가 뒷받침 되었기에 험난한 고비들을 넘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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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모든 걸 해낼 수 있을 것처럼 당당 했지만, 내가 얼마나 나약하고 부족한 사람인지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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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보다 나은 미래의 나 자신을 만들기 위해 지금 내가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할 문제는 무엇일까?

나는 죽기 전에 내 대학 생활을 떠올려 보았을 때 참 멋진 나날들이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었다.

이미 많은 후회를 해 왔기에, 지금부터는 단 한 점의 후회도 남기기 싫었다.

무엇보다도 다른 누군가의 대학 생활이 아닌, 온전히 자신만의 뚜렷한 색을 가진 나만의 대학 생활 기준을 가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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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용기가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또한 있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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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실패를 거듭한다고 할지라도 아ㅖ 처음 부터 시작조차 하지 않았던 사람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

무언가를 해 보고 나서 후회하는 것과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은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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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단 한번 뿐인데 해 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지는 말자고 생각했다.

내가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과정 또한 값지고 소중할 것이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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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에서 낯선 외국인들에게 말을 거는 것은 분명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다.

하지만 실제로 해 보면 그것만큼 쉽고 따뜻한 경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친절했고, 날 진심으로 도와주려고 노력했다.

어차피 여행 일정이 끝나면 돌아갈 몸인데, 순간의 부끄러움이나 망설임 정도는 참을 수 있는 배짱이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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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변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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