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s

[아프니까 청춘이다] 도서 명언 리뷰

by SnowRed 2020. 10. 3.
반응형

[아프니까 청춘이다]

지은이: 김난도



"

지쳐 헐떡이며 퍼져버리는 100m 달리기 선수가 아니라, 저 멀리 열망하는 목적지를 향해 뚜벅뚜벅 걸음을 옮기는 우둔한 답사자 였으면 좋겠다.

"



"

미래가 이끄는 삶, 꿈이 이끄는 삶, 열망이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한다.

열망을 뜻하는 영단어 'passion'은 아픔이라는 의미의 'passio'를 어원으로 한다고 한다.

그렇다.

열망에는 아픔이 따른다.

그 아픔이란 눈앞에 당장 보이는 달콤함을 미래의 꿈을 위해 포기해야 하는 데서 온다.

"



"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



"

대학에 들어와 만난 책 한권, 선배 한 사람, 선생님 한 명, 우연한 사건 하나 때문에 그 치밀했던 계획이 송두리째 바뀌지 않았던가 말이다.

"



"

멋진 실수를 해보라.

실수는 자산이다.

다니엘 핑크의 조언대로 '멋진실수'를 계속하며 거기에서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배워 나가야 한다.

중요한 것은 실수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실수로부터 배우고, 그로부터 한뼘씩 성장하는 자신을 만들어가야 한다.

그것이 우연에 기대는 참된 방법이리라.

"



"

우리의 삶은 일과 여가로 구성되어 있다.

일은 직업과, 여가는 소비와 관계가 깊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하기위해서는 양질의 소비를 누리는 것은 절반에 지나지 않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 나머지 절반을 채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고 덤빌게 아니라 그 일을 생산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역량을 먼저 길러야 한다.

"



"

선배란 '같은 어둠속을 조금 앞에서 해매는 사람'이라 하지 않는가.

그보다는 좋은 멘토를 찾아라.

친구나 선배도 좋지만, 보다 더 풍성한 경험을 나눈 대선배인 선생, 어른들과 만날 기회를 자주 만들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어보라.

아프리카 속담에 '죽어가는 노인은 불타고 있는 도서관과 같다'고 하지 않았던가.

"



"

여행이 좋은 것은, 내가 무척 당연하다고 여겼던 일들이 사실은 전혀 당연한 것이 아님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



"

온몸을 던져 사랑하라.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사랑하라.

"



"

진정한 몰두를 위해서는 자신으로부터의 혁명이 필요하다.

무엇을 성취하고자 할때, 충분한 재능을 가졌는가는 부차적인 문제이다.

문제는 우리 삶을 바꾸고, 동시에 우리 삶을 지탱해 나갈 수 있을 만큼 몰두할 용기를 가졌는가, 하는 것이다.

"



"

사람을 많이 만나고 폭넓게 책을 읽어라.

친구들과 몰려 다니며 같은 어둠속에서 헤매지 말고, 앞서 삶의 길을 걷을 있는 선배와 스승들과 깊은 얘기를 나누어라.

"



"

그대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한없이 미숙한 '귀한 자식'들이다.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고 설혹 갈등이 있다 하더라도, 그때마다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고 양해해줘야 한다.

좋은 친구란 그리고 변치않을 인간관계란 어딘가에서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



"

글을 여러모로 힘이 세다.

"



"

무능한 사람일수록 '이것만 되면, 이때만 오면....'이라는 가정을 자주 한다.

가정하지 말고 실행하라.

하루하루 조금씩 남는 삶의 빈틈에서 꽃을 피워라.

그 시간의 빈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은 조금씩, 조금씩 달라진다.

시간은 영혼을 만드는 유일한 재료라고 했다.

"



"

시간관리란 무엇인가를 용기있게 포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포기는 분명한 목표가 있을 때 가능하다.

그러니 할 일을 결의 하기에 앞서, 포기할 것을 먼저 정해라.

"



"

마케팅의 핵심은 자기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그것을 구매할 이유를 딱 한가지라도 제대로 알리는 것이다.

그 이유가 제품에 제대로 녹아들었을 때, 그게 바로 제대로 된 '브랜드'가 된다.

"



"

브랜드의 핵심은 '하나의 초점'이다.

그대가 가장 잘하는 것, 그 한가지에 집중해 그대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