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직장에서 소외감을 느낄 때 대처법 with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여성이 직장에서 소외되는 일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더 자세한 원글은 밑의 링크를 클릭하자.

https://www.hbrkorea.com/magazine/article/view/6_1/article_no/1215

 

1. 비공식적 규범을 활용하라

조직 내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자리나 일을 알면 관계 맺기가 쉬워진다. 만약 부서장이 매일 아침 7시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주문한다는 사실을 알면 굳이 그와 점심 약속을 잡지 않아도 된다. 일단 친해질 기회를 잡아라. 또한 사내 친목 네트워크가 있는지 살펴보라.

 

2. 의미 없는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들어라

회의실에 5분 일찍 도착해 대화를 시작하라. 유능한 사람은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서 회사안을 돌아다닌다. 용건이 있는 경우도 있고 마주치는 사람과 그냥 잡담을 나누기도 한다.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내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을 일찌감치 받아 더 잘 준비해서 발표한다. 비공식적 정보의 흐름은 강력한 힘을 갖는 법이다.

 

3. 마음가는 일을 하라.

당신에게 테니스가 안 맞다면 괜히 힘들게 배우지 마라. 오페라, 야구, 와인 시음 등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결정해서 즐길 목적으로 동료 몇 명을 초대하라. 당신이 내성적이라면 그런 활동을 혼자 하러 다니지 마라. 비공식적 교제에서도 꼭 일대일로 만나지 않아도 된다. 마음가는 대로 행동하면 스스로 더 편안해지고, 사람들도 당신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면서 당신을 알아가게 된다.

 

4. 정면을 바라보라

전화기 뒤에 숨지말고 사람들의 눈을 보며 말하라. 단지 그 순간에 충실하기만 해도 더 많은 중요한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